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 (문단 편집) === 저항군의 상황 === > (전략)[br]수백만 명의 아프간 사람들이 당신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열린 사회를 갖기 위해 싸워 왔습니다. 소녀들이 의사가 될 수 있고, 언론들이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고, 우리 젊은이들이 춤을 추고 음악을 듣거나, 한때 탈레반이 공개 처형을 위해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다시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br][br]탈레반은 아프간 국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탈레반의 통제하에 아프가니스탄은 틀림없이 이슬람 과격 테러의 근간이 될 것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음모가 이곳에서 다시 한 번 부화하게 될 것입니다.[br][br]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무자헤딘 전사들과 나는 아프간 자유의 마지막 보루로서 판지시르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의 사기는 온전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무기, 탄약, 보급품이 더 필요합니다.[br][br]미국과 그 민주 동맹국들은 단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과 공통적으로 테러리즘에만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공유된 이상과 투쟁으로 이루어진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의 대의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br][br]'''당신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 ---- > 2021년 8월 18일, 총사령관 [[아흐마드 마수드]]가 직접 작성한 [[워싱턴포스트]] 기고문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2021/08/18/mujahideen-resistance-taliban-ahmad-massoud/|#]] 저항군은 탈레반과의 매우 큰 병력 격차와 제한된 물자로 인해, 초기부터 현시점에 이르기까지 전선이 판지시르내에 국한되어있다. 저항군은 수비적인 입장으로, 전역을 아프간 전체로 확대시킬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결성 시점, 전직 아프간 정부 인사들을 인용한 뉴욕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판지시르에 배치된 군대가 2,000~2,500명 사이로 추산된다고 한다. 9월 6일 판지시르 주도이자 저항군의 임시수도인 바자라크가 탈레반에게 함락당하고 저항군은 산악 지대로 패주하는 상황이 되었다. 9월 7일, 국적 불명의 전투 헬기 3대가 판지시르에 진입한 탈레반 군대를 기습하고 나서 저항군이 바자라크 중앙 도심을 재탈환했으나, 그 다음날(8일) 탈레반이 바자라크를 다시 재점령하였다. 저항군이 탈레반과 소모전만 벌인채 최종적으로 바자라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쐐기를 박는 완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있다. 9월 18일 시점, 바자라크를 지켜내지 못했다. 바자라크가 무너진 것과 동시에 판지시르 계곡에 대한 탈레반의 초토화 작전이 실행됐고 이로 인해 판지시르의 생산능력이 소멸된 거나 다름없어졌다. 결국 저항군이 유격전 돌입을 선포하고 북부 전역으로 흩어져 저항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천명했지만, 외부의 지원도 없고 내부의 지원도 사라진 시점에서 항복만 안했을뿐 절망적인 상황에 가깝다고 평가되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과는 별개로 추후결과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항군이 항복한 것도 아니며 전세계적으로 저항군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우세하기에 저항군이 끝까지 저항을 이어나간다면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있다. 9월 28일 시점, 저항군의 정보가 제한적이다. 저항군이 안다랍을 탈환하였다고 한다. 안다랍은 바자라크의 북부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전체적으로 지형이 험해 접근로가 제한적인 곳이다. 접근이 제한적인 만큼 수비에는 유리하나[14] 공격로 역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어 반격에는 불리한 지형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다랍 탈환으로 저항군이 저항을 장기화 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10월 19일,저항군이 바자라크를 탈환했다. 11월 29일 탈레반이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무덤을 포함한 바자라크 저지대를 점령한 모습이 프랑스24 현지 취재를 통해 공개되었다.[[https://www.france24.com/en/tv-shows/focus/20211129-panjshir-valley-after-the-taliban-takeover-an-occupied-impoverished-territor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